이번 음악회는 전국 새마을금고 회원·비회원이 함께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50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 지역별 일정에 따라 뮤지컬 갈라쇼, 애니메이션 크루 등 오프닝 공연이 진행되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불꽃쇼도 예정돼 있다.
지난 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9월 3일 음악회엔 모모랜드, 장윤정, 소찬휘 등 출연진이 약 2만명의 주민에게 풍성한 가을 저녁을 선물했다.
음악회 일정과 경품행운권 수령 등은 가까운 새마을금고에 문의하면 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아름드리 느티나무처럼 깊고 풍성한 문화행사의 의미를 담아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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