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서비스’는 9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이뤄진다. 소비자는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문의한 뒤 이용하면 된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이다.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안심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동안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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