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NH농협은행은 이날 민병두 위원장이 국회지점을 찾아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범농협 계열사가 약 300억원의 초기 투자금액을 제공했으며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그 수익이 기업에 돌아가도록 운용·판매보수를 낮췄다.
아울러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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