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오는 9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 아이오닉 전기차 총 9대의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은 1979년부터 매년 열리는 미디어아트 행사로 방문객이 연간 10만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다. 40회를 맞은 올해는 100여 개 국가에서 예술가와 큐레이터, 엔지니어, 미래학자, 스타트업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현대차는 11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서울·모스크바에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와 공동 기획한 신규 전시물(휴먼 언리미티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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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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