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순간 풍속이 가장 강력했던 태풍은 2003년에 발생한 매미로 최대 풍속이 무려 60㎧에 달했습니다.
역대 태풍 최대 순간 풍속 ▲1위 매미(2003년) 60.0㎧ ▲2위 쁘라삐룬(2000년) 58.3㎧ ▲3위 루사(2002년) 56.7㎧ ▲4위 차바(2016년) 56.5㎧ ▲5위 나리(2007년) 52.0㎧
가장 막대한 재산피해를 남긴 태풍은 루사. 2002년 발생 당시 5조 1,479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피해를 남겼습니다.
역대 태풍 재산피해 ▲1위 루사(2002년) 5조 1,479억원 ▲2위 매미(2003년) 4조 2,225억원 ▲3위 올가(1999년) 1조 490억원 ▲4위 볼라벤(2012년) 6,365억원(덴빈이 연이어 발생해 피해액이 중복됐음) ▲5위 제니스(1995년) 4,563억원
인명피해가 가장 컸던 태풍은 1936년 찾아와 무려 1,232명의 사망·실종자를 발생케 만든 3693호입니다.
역대 태풍 인명피해(※사망·실종) ▲1위 3693호(1936년) 1,232명 ▲2위 2353호(1923년) 1,157명 ▲3위 사라(1959년) 849명 ▲4위 베티(1972년) 550명 ▲5위 2560호(1925년) 516명
태풍을 비롯해 대설, 호우 등 모든 기상재해 중 종합적으로 가장 극심한 피해를 준 것은? 바로 태풍 루사였습니다.
역대 최악의 기상재해 ▲2002년 태풍 루사: 재산피해 5조 1,479억원, 인명피해 246명
태풍 ‘링링’이 한반도 목전에 다다랐습니다. 부디 큰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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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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