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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 12일 오전·귀경 13일 오후’ 가장 혼잡 예상돼

추석 ‘귀성 12일 오전·귀경 13일 오후’ 가장 혼잡 예상돼

등록 2019.09.10 14:07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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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 12일 오전·귀경 13일 오후’ 가장 혼잡 예상. 사진=연합뉴스 제공.추석 ‘귀성 12일 오전·귀경 13일 오후’ 가장 혼잡 예상.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번 추석 귀성은 오는 12일 오전이 가장 막히고 귀경은 13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3,356만명, 하루 평균 67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512만 대로 예측된다.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전날(9.12. 목) 오전에, 귀경은 추석 날(9.13. 금)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석에도 정부는 12일 자정부터 14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시켜주기로 했다.

13일과 14일, 서울 시내버스 129개 노선과 지하철, 공항철도 등 8개 노선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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