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GP 시즌 3번째 우승 유력‘김중군·장현진’ 듀오 유리한 출발무승 금호타이어 정의철 예선 2위로
슈퍼레이스 7라운드 예선 경기는 2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치러졌다.
이날 김중군은 1분15.126초의 기록으로 예선 1위를,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 정의철은 1분15.153초로 2위를, 3위는 김중군 동료 장현진이 1분15.233초를 기록하며 내일 결승전에서 유리한 고지선 것.
4위는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야니기다가 차지했다. 개막전 예선경기서 좋은 기록을 발휘한 김중군은 7라운드에서 2승을 챙길 수 있을지 모터스포츠 마니아의 시선은 슈퍼레이스에 쏠려있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우승이 없다. 내일 결승전에서 정의철이 우승한다면 시즌 첫 승으로 정의철은 팀의 첫 승을 위해 내일 혼신을 다할 것이라는 게 금호타이어 측의 설명이다.
전남GT와 함께 치러지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7라운드 결승 경기는 29일 15:00에 치러지며 XTVN에서 생중계로 방송되며 유투브, 페이스북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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