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지역사회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고 흥미롭게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주변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공사의 야생화단지 자연환경과 워터웨이플러스의 아라뱃길 수생태환경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현장체험활동의 기회가 제공된다.
송동민 문화공원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환경인프라를 활용한 더 나은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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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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