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창업’ 팀은 최근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졸업생이 창업한 건대입구역 음식점을 탐방했다. ‘OK창업팀’은 창업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핵심 정보를 누구나 공유해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식을 전달해주는 ‘생생 정보통’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OK창업’ 팀은 유튜브 채널 촬영을 진행하며 누구나 알 것 같지만 소수만 인지하고 있는 음식점 경영 노하우 및 ‘카레’라는 아이템을 선택한 배경, 건대상권을 선택하게 된 이유 등 대담 형식으로 현장 방송을 이끌었다.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현장 방송으로 창업의 노하우를 전하고 음식점의 대표메뉴 시식, 맛에 대한 현장 평가 등을 전문적으로 꼼꼼하게 분석했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지식정보 유튜브 채널인 ‘OK창업’은 매주 각 분야별 테마를 선정하고 현장의 전문 패널을 초청해 예비 창업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내용의 핵심 사항을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다.
방송은 테마 선정부터 전문가섭외, 촬영, 편집 등 전 과정을 재학생과 졸업생이 맡아 제작하는 만큼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어윤선 교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학생들과 일반인에게 외식창업에 대한 생생한 노하우를 공개하고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현장도 직접 탐사해 꼭 알아야 될 창업상식, 창업정보, 메뉴분석, 상권, 주의해야 할 상황 등을 유튜브 방송을 통해 독자들과 공감하고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외식창업전공과 프랜차이즈전공, 외식빅데이터전공으로 국내에서 특화된 학과로 다양한 전공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외식창업경영전공, 프랜차이즈경영전공, 빅데이터 외식경영전공의 세 가지를 전공할 수 있으며 외식창업경영전공에는 청년창업, 시니어창업, 여성창업 등 다양한 창업을 공부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경영전공에서는 프랜차이즈 본부 구축, 슈퍼바이징, 프랜차이즈시스템경영, 가맹거래사자격증 등 프랜차이즈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운다. 또한 빅데이터 외식경영전공에서는 감각적인 외식경영에서 벗어나 실제 빅데이터를 분석해 경영과 상권분석에 활용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실전 마케팅사례를 공부할 수 있는 외식의 최신 경영기법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매년 해외벤치마킹을 실시해 새로운 창업 아이템 개발과 글로벌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해 학생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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