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이웃과의 상생 실천한 공로
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역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현안 청취와 대화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친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수상도 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교실 공간개방, 클린존 운영을 통한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재능기부와 연계한 봉사 활동, 사회공익기업의 위상강화를 위한 기부금 출연 등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이 인정된 것이다.
김한곤 지사장은 “뜻밖의 큰 표창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든다.” 면서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우리지사의 역할 제고와 함께 상생의 마중물이 되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고 금․토․일요일에는 제주․부산․과천에서 개최되는 레이스 관전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운영하는 전국 30여개 지사중 하나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매년 수억원의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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