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체험학습은 10월 26일 열릴 예정이며 고려전의 관광식음료 전공 졸업생이자 현 파라다이스시티 출신 선배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고려전은 관광식음료 전공 과정 안에 칵테일 뿐 아니라 와인, 바리스타 과정을 배워 볼 수 있으며 이론수업이 아닌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는 실습 80%의 커리큘럼이 갖춰져 있다.
또한 수업 외 시간에는 주조기능사 자격증과 더불어 와인 소믈리에,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무료 취득반이 운영되고 있다. 방학기간에는 학생들이 실무를 빠르게 경험하고 인턴십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특1급 호텔이나 리조트 등으로 유급 인턴십을 지원한다.
고려전 관계자는 “최근 하나의 기술로만은 성공할 수 없는 현실에서 관광식음료 과정을 선택해 배울 수 있으며 대부분의 수업이 실습으로 이루어져 있어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고려전은 2년제를 졸업한 학력과 동일한 전문학사학위가 주어지며 졸업과 동시에 원하는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는 ‘취업책임제도’를 운영, 특1급 호텔, 대기업 등의 취업을 지원받게 된다.
매달 전공별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26일 칵테일 체험학습은 별도의 지원 자격이나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재 고려전은 다양한 장학혜택을 받아 볼 수 있는 기간으로 원서접수 전형료 없이 온라인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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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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