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씨엠립 노선은 국내 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씨엠립의 성수기 시즌인 12월부터 2월까지의 여행객 증가를 고려해 기존의 주 4회 운항에서 주 7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또 증편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씨엠립 특별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증편 기간인 12월13일부터 2020년 2월28일까지며, 편도총액이 13만8000원부터다. 위탁 수하물도 1PC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2월에서 2월은 씨엠립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한다”며 “5시간 남짓한 중거리 비행이지만, 넓은 좌석과 기내 무료 영화 서비스 등 에어서울만의 혜택으로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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