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금감원과 영등포구는 시민들의 금융이해력 증진과 금융역량 강화를 돕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구의 교육프로그램과 금감원의 금융교육을 연계해 다양한 계층과 세대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이 공동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자원 공유로 금융교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생활 속 금융교육과 금융범죄 피해예방 활동을 통해 구민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금융생활 영위를 위한 것”이라며 “양 기관은 앞으로 소비자의 금융역량 강화와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