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양호 회장 지분 상속을 통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지분은 2.32%에서 6.46%로 늘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2.29%에서 6.43%로,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2.27%에서 6.42%로 지분율이 높아졌다. 한진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던 고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이번 상속을 통해 지분 5.27%를 확보하게 됐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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