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금감원과 ADB가 매년 실시하는 ‘APEC 금융감독자 연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국 금융감독기관 중견직원 30명뿐 아니라 국내 금융업계 종사자도 참석한다.
행사에서 유광열 수석부원장은 ‘녹색금융(Green Finance)’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기후금융 스터디’ 운영 등 금감원의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후변화 리스크에 따른 금융산업 스트레스테스트 모형 개발 계획도 공개한다.
또한 영국 건전성감독청(PRA) 선임자문관과 국내외 기후금융 전문가 12명이 강사로 참여해 리스크 관리 등 기후변화 대응 사례와 국내 그린본드 발행 현황 등을 진단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당국과 금융산업의 기후금융 관련 인식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아태지역 금융당국간 기후금융관련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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