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재능기부’ 펼쳐

'문화공연 봉사단' 문화센터 회원들로 구성...찾아가는 공연 펼쳐

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재능기부활동’ 모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김한곤 지사장) 문화센터 회원들로 구성된 ‘문화공연 봉사단’이 지난 9일 노인장기요양기관인 ‘사랑의 요양원’을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경마가 없는 평일 (수요일과 목요일 )에는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센터 운영과 각종 모임과 소통의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
 
특히 문화센터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현재 건강라인댄스, 꽃그림 보타니컬아트 등 20여 종목이 절찬리 운영되고 있다 .
 
이 가운데 한국무용, 노래교실 회원들은 구성된 ‘문화공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인근 요양원 , 양로원을 방문, 몸이 불편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임행순, 김정남 등 12명으로 구성된 ‘문화공연 봉사단’은 지사 인근 ‘사랑의 요양원’을 방문해 공연을 펼치며 어르신을 즐겁게 했으며 김한곤 지사장은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제공 했다.
 
김한곤 지사장은 “마사회는 지역사회 친화와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지원사업 외에도 이러한 문화공연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