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벗서비스’는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도시,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불편사항 등을 확인하고 각종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농협은행은 평소 전화로 소통하던 농촌 독거 어르신을 찾아 정담을 나눴다. 특히 이벤트 부스를 꾸려 네일아트와 머리 손질, 즉석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대훈 행장은 “올해로 만 12년째 접어든 말벗서비스는 홀로 계신 어르신께 드리는 농협은행만의 사랑전달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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