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보장보험’ 판매11개 특약 통해 선택형 보장
이 상품은 지난달 7일 출시 이후 고객들의 가입 문의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보장 내용과 금액이 정해져 있는 기존 상품과 달리 가입자가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게 보장을 선택할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상품은 재해장해를 보장하는 주계약과 11개 특약을 통해 암, 수술, 입원, 질병장해 등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첫날부터 입원’ 특약에 가입하면 입원 시 첫날부터 1회당 하루 1만원의 입원비를 120일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수술 보장’ 특약은 1~5종 수술분류표에서 정한 수술 시 1회당 10만원, 최대 3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질병장해 보장’ 특약은 질병장해 진단 시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 ‘암(소액암 제외) 진단비 보장’ 특약은 암 진단 시 1000만원, ‘소액암 진단비 보장’ 특약은 소액암 진단 시 200만원을 보장한다.
‘뇌출혈 진단’, ‘뇌혈관질환 진단’ 특약에 가입하면 각각 1000만원, 2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수술 보장’ 특약은 각 질환으로 수술 시 최초 1회에 한해 5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가입 유형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1형)과 순수보장형(2형)으로 나뉜다. 1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최대 27% 저렴하다.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주계약과 특약 모두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1대 1 맞춤형 설계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요구에 맞는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