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가 이날 전체 조합원 1만2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3대 임원(지부장) 선거 투표에서 조 후보는 투표자 9475명 중 5145표(54.3%)를 얻어 당선됐다.
조 당선자는 현 집행부 사무국장이다.
조 당선자는 조합원 임금과 복지 확대, 통상임금 빠른 승소를 위한 활동, 정년 연장 제도 준비, 현대중공업그룹 공동 교섭 추진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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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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