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관학교는 동신대가 재학생 취업률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DS STAR’는 5~7급 공무원 시험과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정 프로그램’은 혁신도시 공공기관‧공무원‧금융권‧해외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내년 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특강과 학과별 진로 방향 분석 등을 실시했다.
오성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사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취업 잘 시키는 대학’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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