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광고PR상는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관하는 광고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광고와 PR분야에서 성과가 인정되는 광고를 선정해 시상한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좋은 수가 있다’ 기업PR 광고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내가 찾던 좋은 수가 있다’로 브랜드 캠페인을 확장했다. 또 ‘내가 쓰는 은행, 내가 선택하자’는 콘셉트를 통해 모델 조보아의 친근한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미래고객 확보를 위해 1020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홍보와 마케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지향적 홍보전략을 확대해 수협은행의 가치를 전하고 친근한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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