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여명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kg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
이날 전북은행 노동조합과 김성철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kg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임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가 도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2011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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