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생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그동안 공영운 사장이 전략기획실과 현대기아차 홍보실장 업무를 겸직했지만 이영규 부사장이 승진과 동시에 홍보실장으로 바통을 이어 받게 됐다.
이영규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고려대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이 부사장은 현대·기아자동차 홍보2팀장(책임), 현대·기아자동차 방송외신홍보팀장(상무), 현대·기아자동차 홍보2실장 (전무)을 역임한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다.
그룹 및 현대·기아차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고 적극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 업계의 중론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연말 정기 임원인사 대신,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와 연계한 연중 수시인사 체제로 전환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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