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김치 나누기, 2001년부터 19년째 이어오는 나눔경영 실천 행사
서창농협 ‘사랑의 쌀·김치 나누기’는 원로청년부, 청년부,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의 후원 아래 2001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오는 나눔경영 실천 행사이다.
이날 서창농협과 후원자들은 마음을 모은 백미 140포, 김장김치 1,500포기, 라면 140상자, 귤 140상자, 화장지 140상자, 우리밀세트 140상자를 관내 영농회 경로당 및 관내 아파트 경로당과 독거 노인께 전달하며 함께 온정을 나누었다.
더불어 서창농협에서는 올해에도 경로당에 초복과 어버이날 위문행사를 마련하고, 또 관내 경로당에 난방용 연료 지원사업(14,000천원)등 원로조합원 및 지역사회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명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원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나눔경영을 실천하여 서창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롤 모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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