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맛술 미림을 활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리고자 롯데주류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계절과 시기를 고려해 ‘제철맞이 건강식’, ‘피크닉 런치 박스’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교동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 ‘봄, 블룸봄’에서 ‘연말 홈 파티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됐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미림 쿠킹클래스는 트렌디 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미림 활용법을 포함한 다양한 요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소비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미림’은 멥쌀에 누룩을 넣어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당분과 알코올이 서로 용해돼 만들어지는 요리 전용 맛술로 일반 조미료와 달리 14%의 천연 발효 알코올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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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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