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스마트워크센터’서 신년 일출행사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새해를 맞아 을지로 신사옥 24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일출을 함께 감상하며 새해 소망과 건강을 기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끊임없이 용기를 내고 개척하자는 의미에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감상하며 ‘2020년을 KEB하나은행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지성규 행장은 “사용자 중심의 공간 변화는 끊임없는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고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면서 새로운 사고를 위해선 공간의 변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워크센터 오픈을 앞두고 이곳에서 새해 일출을 함께 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며 “2020년을 KEB하나은행의 스마트워크 정착의 해로 만들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