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겨울철 ‘환전 이벤트’ 실시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겨울철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를 위한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베트남·태국·대만·필리핀·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5개 국가 통화와 러시아 루블화를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EB하나은행은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권(1명)과 30만원권(2명)을 선물하며 100명에겐 3만 하나머니를 증정할 계획이다.

위 6개 통화를 제외하고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하나멤버스 이용자 100명에게도 1만 하나머니를 준다.

아울러 모든 통화를 건당 300달러 상당액 이상 매입하는 소비자에겐 신라 온라인 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12만원권 적립쿠폰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