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3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밥을 빨리 먹는 편이냐”고 물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는 점심시간에 밥은 좀 길게 먹는다. 길게 먹고, 동료들과 카페 가서 얘기를 나누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피곤하면 저도 밥을 가장 먼저 포기하고 숙직실에서 잔다. 밥을 빨리 먹고 뭘 배우는 것보다는 쉬는 쪽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술은 잘 안 먹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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