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예저치앙 사장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ABL생명 본사에서 FC채널 영업관리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2020년 FC채널 영업전략 콘퍼런스’에 참석해 “지난해 FC채널의 13차월 정착률은 58.6%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고, 종신·보장성보험 판매 활성화로 수익성 위주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각 부문 임원들의 사업계획 발표를 듣고 FC채널의 영업 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ABL생명은 올해 회사 슬로건을 ‘같은 비전을 향해 힘을 모으고 협력하자’는 의미의 ‘동심협력(同心協力)’으로 정했다. 이에 따른 FC채널 영업 슬로건은 ‘2020년 더 나은 FC채널을 위한 하나의 팀(2020 One-team, For a better FC)’이다.
ABL생명은 종신·보장성보험 판매를 전문화하고 30~40대 신인 FC 도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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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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