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 이동점포를 꾸린다.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이다.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장소에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귀성기간엔 신권 교환은 물론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형기 경영지원부장은 “앞으로도 금융소외지역의 서비스 제공 등으로 소비자와 농업인의 행복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