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100일간 교통안전 문화 확산 900건 이상 게시물 모여 해피라이트 설치 완료
해당 캠페인은 100년 전 프랑스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약 10만개의 도로표지판을 설치했던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의 철학을 이어받은 것.
이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브랜드의 100년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해 10월 10일부터 12월까지 100일간 진행됐다.
#햎싸 캠페인 결과, 고객들의 폭발적인 참여 덕분에 총 900건 이상의 누적 게시물이 모여 신정네거리, 신림교차로, 연신내역, 종로3가, 남부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시내 10곳에 해피라이트가 설치됐다.
시트로엥은 캠페인 성공 축하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영상을 게재하고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시트로엥 100주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했던 고객들은 1월 31일까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나 소셜네트워크채널을 통해 주소지를 비롯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2월 중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의 #햎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약속해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101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시트로엥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이라는 철학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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