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지난 28일부터 중국과 후베이성을 방문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31일 현재 후베이성을 다녀온 교직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2월 2일 중국에서 입국 예정인 학생 1명은 귀국 즉시 지침에 따라 등교 중지할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30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불안을 해소하고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관리 예방대책반’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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