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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클래스, ‘2년 연속’ 금호타이어와 함께 달린다

[슈퍼레이스] GT클래스, ‘2년 연속’ 금호타이어와 함께 달린다

등록 2020.02.05 15:2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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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GT 클래스 공식타이어로 참가

김동빈 대표이사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추구하는 문화보국(文化報國)의 일념으로 한류 콘텐츠 세계화를 받들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다.김동빈 대표이사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추구하는 문화보국(文化報國)의 일념으로 한류 콘텐츠 세계화를 받들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파트너로 금호타이어가 2년 연속 참여한다.

5일 슈펴레이스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사로서 양질의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9년 GT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사로 참가해 올해까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2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GT 클래스는 차량의 구동방식과 엔진의 흡기방식에 따라 GT1과 GT2로 나뉜다.

올해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사로 지정되면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GT1과 GT2 클래스 모두 엑스타 S700과 W700 타이어를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사로 참여함으로써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는 규정 개정 등 새 시즌 준비에 힘을 얻게 됐다.

GT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팀과 드라이버들이 금호타이어의 품질에 만족하고 있어 대회 운영에 안정감이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팀들은 타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 데다 제품의 내구성과 품질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밑받침돼 지난 시즌 참가 드라이버들이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다. 2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25일과 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여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 시즌 GT 클래스는 8번의 레이스가 예정돼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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