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유휴공간 꽃길 조성···지역 주민에게 볼거리 제공
광주지사는 2016년 건물 환경개선사업을 하면서 정문 유휴공간에 꽃길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 계림1동도 노후 도심 재생 계획에 따라 오래된 건물에 벽화 작업을 실시하는 등 밝은 동네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꽃길은 조화(造花) 수천 송이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 고객이 화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화려한 꽃으로 장식되었다.
인근에 사는 김광삼(71) 어르신은 오래된 지역이라 낡은 건물과 별 볼 일 없는 동네에 화사한 꽃길이 만들어지니 동네가 훨씬 밝아진 것 같다”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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