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선거, 깨끗한 선거, 약속을 지키는 선거 문화 만들어 갈 것”
더불어민주당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화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월 10일(월), 지난 6일(목)부터 하루에 한 가지씩 지역 현안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지역주민들이 정책과 공약으로 선택할 수 있는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고, 이번 총선을 통해 나주·화순의 더 혁신적인 발전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손 의원은 그 동안 공약발표를 통해 ▲SRF 발전소 전면 백지화 추진, ▲공공기관 추가 이전,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수의과 대학 화순 유치를 발표했으며, 오늘 ▲나주·화순 거미줄 교통망 구축을 약속했다.
손금주 의원은 "이번 4·15총선은 우리 지역의 선거문화를 바꾸고 지역의 혁신적인 발전을 다시 시작할, 새로운 미래를 위한 출발로 삼고자 한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가 함께하는 나주·화순을 만들겠다"면서, "지난 4년 간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현장을 방문했고 관계자, 주민들과의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 지역에 반드시 해내야 하는 현안들을 들었다. 그 동안 해결이 된 것들이 있고 여전히 진행 중인 것들이 있다.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모두 해결 해 주민여러분의 응원과 믿음에 보답하겠다.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의지를 밝혔다.
손 의원은 매일 '21대 총선 주민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을 하나씩 발표하면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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