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노르웨이대사 지스트 방문 교육 및 연구분야 협력 방안 논의
이날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노르웨이대사를 비롯한 노르웨이대사 방문단과 지스트 김기선 총장, 박성규 대외협력처장, 이광희 차세대 에너지연구소장(신소재공학부 교수), 전문구 한국문화기술연구소장(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등 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실에서 환담이 진행되었다.
환담에서는 노르웨이와 지스트의 강점분야인 신재생에너지 및 AI분야에서 함께 공동연구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들을 논의하고, 향후 관련연구의 상호발전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프로데 술베르그 대사는 지스트와 노르웨이 대학 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나갈수 있는 매개역할을 해줄 것이라 약속하였다.
김기선 총장은 “오늘 방문이 향후 지스트와 노르웨이가 폭넓은 교육 및 연구 교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어 공동학술워크숍 개최 등 양국의 활동을 점차 넓혀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프로데 술베르그 대사는 “지스트와의 협력이 자국의 교육과 연구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국의 교육시스템을 비롯한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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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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