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오키나와 여행 핫 플레이스 베스트 3선 추천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는 2020년 봄시즌을 맞아 한국여행자들을 위한 오키나아 여행 핫 플레이스 베스트 3선을 추천했다.

오키나와는 벚꽃으로 유명하며 연중 따뜻한 기온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를 지녀 동남아지역의 발리와 태국 푸켓 못지않은 휴양 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 에이사 공연

▲오키나와 월드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휴양 섬답게 실제 에메랄드빛 바다가 시선을 붙잡은 동양의 하와이로 불려지며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매년 50만 명 이상 방문하고 있다.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 다양성과 차별화된 특유의 힐링과 엑티비티를 담아놓은 오키나와 월드는 연 100만 명의 외국인들이 찾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연 5만 명 이상이 오키나와월드를 방문하고 있다. 오키나와월드에서는 매일 4차례씩 열리는 슈퍼 에이사(역동적인 일본 전통춤) 공연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컬렉티브 호텔
올해 1월 새롭게 소프트 오픈한 오키나와의 신규 호텔 컬렉티브(Hotel Collective)는 모회사가 대만 회사로 일본과 대만 양국 간 혼합 및 융화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1층 샹들리에의 나비모양이 모국(대만)의 나비처럼 행운을 상징한다. 오는 4월 그랜드오픈을 앞둔 오키나와 컬렉티브 호텔은 오키나와 중심가인 국제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실험적인 운영을 거쳐 수영장과 채플 서비스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샤브전문점 나카마

▲샤브샤브 나카마
통상적으로 한국에서는 소고기 샤브샤브를 먹기 마련인데 오키나와의 샤브샤브전문점 나카마의 경우 돼지고기 샤브샤브의 인기가 높다. 그만큼 요리에 대한 자신감일수도 있다. 또한 손님들에게 오키나아 만의 특별한 음악을 선사하는 공연도 열려 즐거움과 맛있는 요리의 향연이 꽤나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