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김제시, 서천군, 부안군에서 개설
2020년 생활과학교실 1기는 나눔과학교실, 돌봄교실, 자유학기제 등으로 이루어지고 군산시는 16개소, 부안군은 11개소, 김제시는 9개소, 서천군은 6개소에서 주 1회, 개소 당 10회씩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수평잡기 ▲씽씽 달려보아요 ▲납 검출 ▲알루미늄의 변신 ▲인체의 비밀_혈액 ▲영양소 검출 ▲대륙의 이동 ▲픽셀아트 컬러비즈 ▲미니정원과 편지 ▲종이컵으로 라면 끓이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지자체별로 복권기금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군산시, 서천군, 김제시의 지원금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로 문의하면 된다.
유수창 센터장은 “생활과학교실이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손쉽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과학체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