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여건 개선·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로 사람 모여드는 빛가람 만들 것”
손 의원은 SRF 발전소 전면 백지화 추진 및 손실보상협상 신속 타결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공공기관 추가 이전, 공공기관들이 관련 기업 이전 유치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상생 일자리 창출, 한전공대 정상개교, KTX나주역~빛가람 셔틀버스 운행, 빛가람복합혁신센터 조기 조성 및 주민참여 시설 운영 활성화, 빛가람 호수공원 내 겨울철 야외 스케이트장 설치 지원, 빛가람 육아돌봄·나눔종합센터 설치 지원, 빛가람동 지역아동센터 확대 설치 지원, 빛가람 여성 일자리 센터 설치 운영, 착한임대료 지원 사업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빛가람 혁신도시 맞춤형 정책을 약속했다.
손금주 의원은 "혁신도시 발전의 핵심은 사람에 있다. 사람이 모여드는 빛가람·나주를 만들어내겠다"면서, "정주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인재 채용 등 혁신도시 설립 목적인 국토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뤄내 빛가람 혁신도시를 전국 최고의 혁신도시, 대표 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손 의원은 20대 국회를 통해 SRF를 신재생에너지에서 제외시키는 「신재생에너지법」, 혁신도시 교육 지원을 위한 「혁신도시 특별법」, 에너지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별법」, 빛가람 혁신도시 에너지융복합단지 선정, 나주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선정, 지역인재 채용 30%까지 확대 등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