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 26일 회장단 선임 의결
정 회장은 연임에 성공해 오는 2023년까지 협회를 이끌게 된다.
정 회장을 포함해 선임된 회장단은 비상근 부회장 5명 (김영재 대덕전자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진선 샘표 사장, 백우석 OCI 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과 상근부회장1명(이기헌 전 충북지방조달청장)으로 구성돼 있다.
정구용 회장은 “협의회가 그간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중추인 상장회사가 급변하는 정치·경제 환경 속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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