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한 차례 미뤘던 SW 역량테스트를 다시 연기했다.
SW 역량테스트는 삼성전자 3급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다. 앞서 삼성전자 측은 지난달 15일로 예정됐던 시험을 7일로 연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은 외부 상황에 따라 추후 확정해 공지할 예정”이라며 “취소에 따른 페널티는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