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상장은 105건, 상장폐지 46건, 투자유의종목지정 28건, 투자유의종목 해제 9건 등이다. 이번 상장 관련 통계는 지난 2월 1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 동안 쟁글에 공개된 611개 프로젝트의 공시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구체적으로 신규상장이 가장 많았던 곳은 중국으로 총 29개 프로젝트가 상장했다. 한국은 25건이 상장하며 그 뒤를 이었다. 상장폐지가 많았던 지역은 미국으로 26개 프로젝트가 상폐됐다.
상장 관련 공시가 가장 많았던 거래소는 미국 기반 bitrue로 총 30개 공시가 있었다. 26개 상폐 및 4개 신규 상장 공시가 났다. 다음으로는 업비트에 상장된 19개 프로젝트에서 관련 공시를 냈다. 3건의 상폐, 2건의 신규상장, 10건의 투자유의종목지정, 4건의 투자유의종목 해제가 있었다.
OKEX글로벌과 비트소닉에서 각각 11건의 공시를 냈다. OKEX글로벌에서는 7건의 상폐, 4건의 신규 상장이 있었고, 비트소닉은 1건의 신규상장, 10건의 투자유의종목지정이 있었다.
신규 상장을 가장 많이 한 거래소는 PROBIT으로, 총 7개 프로젝트를 상장했으며 다음으로 코인원(6건), HitBTC(6건), BiKi(5건), 빗썸글로벌(5건), COINTIGER(5건) 순으로 나타났다.
상장 폐지가 많았던 거래소는 bitrue(26건), OKEX 글로벌(7건), VCC(4건), 업비트(3건), 빗썸(3건)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유의종목 지정으로는 업비트(10건), 비트소닉(10건), 디지파이넥스코리아(4건), 빗썸글로벌(3건), 빗썸(1건) 순이었다. 투자유의종목 해제는 업비트(4건), 빗썸(3건), 코인원(2건)이 발생했다.
섹터별로 보면 기술(Technolory)과 금융(Financials)분야에서 신규상장과 상폐가 많았다. 신규상장 내 기술분야는 48%, 금융분야는 31%를 차지했다. 상장폐지에서는 기술분야가 50%, 금융분야 28%로 나타났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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