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태성 대표는 지난 25일 세아제강지주 주식 13만2881주(3.21%)를 시간외 매매(블록딜)로 에이팩인베스터스에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2만1400원이다.
이로써 에이팩인베스터스의 세아제강지주 지분율은 직전 보고서 기준 19.61%(81만2292주)에서 22.82%(94만5173주)로 늘었다. 에이팩인베스터스는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78.02%의 지분율로 최대주주에 있으며, 이 회장의 장남 이주성 세아제강 부사장(20.12%)이 대표로 있다.
이태성 대표는 27일 세아제강 주식 11만9129주(4.20%)를 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처분 단가는 3만2500원이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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