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13일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존 사무용 PC 100대를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했다.
그룹홈은 아동학대나 방임, 빈곤 등으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의 주거를 돕는 보육시설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으로 회사가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PC를 지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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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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