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SK텔레콤이 2004년 창단한 프로게임팀을 기반으로 지난해 글로벌 미디어-언터테인먼트 기업 컴캐스트와 함께 설립한 e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T1과 BMW그룹은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BMW는 국내 및 해외에서 T1 선수들에게 BMW X7 등 최신형 차량을 지원한다. T1 선수 유니폼에는 BMW로고가 부착되며 신차 발표회 등 오프라인 이벤트와 온라인 마케팅에서 협업도 진행한다.
조 마쉬 T1 CEO는 “BMW 등 글로벌 대표 기업과의 협력이 e스포츠 산업 성장 및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만든 콘텐츠, 신상품을 전세계 T1 팬들에게 차례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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