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하향운전과 정부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며 ESS의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아베스틸은 1955년 설립된 철강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건설, 산업기계 부문의 주요 소재로 쓰이는 특수강을 생산하고 있다. 2018년부터 공사로부터 사용전검사 승인을 받고 현재 피크저감형 102MWh급 ESS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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