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계좌정보 오류 등으로 지급이 안 된 1,344가구도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 우선지급 대상자 외의 가구는 ▲5월 11일부터 일반 신용카드사 온라인 신청 시작 ▲5월 18일부터 세대주가 시 홈페이지·읍면동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상위 가구 등은 5월 4일부터 접수가 진행 중에 있다.
박남춘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시급한 생활안정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했으며 그 외 모든 시민들께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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