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車 공장 가동 중단신차용 타이어·교체용 타이어 수요 감소
이 같은 실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수요 급감 때문이다.
한국타이어 측은 전 세계적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둔화 등 타이어 수요 급감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의 팬더믹으로 글로벌 주요 자동차 메이커의 셧다운 영향이 크다.
자동차 공장 가동 중단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뿐만 아니라 교체용 타이어 수요 감소까지 이어졌고 글로벌 생산시설 가동일 조정 등 전반적인 영향을 끼쳤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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