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대표는 작년 보수로 13억7000만원을 수령했다.
조 대표의 수령액은 전년 대비 4.3% 증가했고 급여로 10억7000만원을, 상여 2억3700만원을 합쳐 총 13억700만원을 수령했다.
또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은 작년 15억7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같은 보수 총액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이밖에 조양해 회장은 작년 보수로 총 20억5700만원을 수령했다.
조 회장은 급여 16억8200만원을, 상여 3억7200만원을, 통신비 등 복지지원비가 300만원이 포함됐고 총 보수액은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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