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Z세대의 생활습관과 소비유형을 분석해 ▲편의점(CU) ▲커피(스타벅스) ▲영화(CGV) ▲쇼핑(텐바이텐) ▲간편결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SSG페이) ▲뷰티(올리브영·안경점) ▲온라인서점(예스24·교보문고) ▲문화(인터파크티켓)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등 9개 영역에서 월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커피·영화·쇼핑은 건당 1만원 이상, 간편결제·뷰티·온라인서점·문화는 건당 2만원 이상, 대중교통은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각 영역별로 건당 1000~2000원을 할인해준다.
전용 이용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은 월 최대 1만원, 60만원 이상은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플레이트는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Z세대를 위해 온라인 패션 편집숍 ‘위글위글(Wiggle Wiggle)’의 디자인을 기본형 디자인과 함께 선보인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카드는 실용적 소비를 지향하는 Z세대에 맞춰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별 특성에 최적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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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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